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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전북 고창군에서 열린 출산용품 판매점 '고창 아이랑' 개소식에 참가한 심덕섭 고창군수./고창군 제공 |
'고창 아이랑'은 고창군과 고창지역자활센터가 협력해 자활 근로 사업단 형태로 운영되는 공익형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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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일 출산육아옹품 판매점 고창아이랑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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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출산육아용품 판매점 고창아이랑./고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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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전북 고창군에서 열린 출산용품 판매점 '고창 아이랑' 개소식./고창군 제공 |
매장은 연 면적 39㎡ 규모로, 출산·육아 필수품 외에도 자활사업단이 직접 생산한 두부 과자 등 건강한 먹거리도 함께 판매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아이랑은 단순한 판매점을 넘어, 저출산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함께 풀어나가기 위한 의미 있는 공간이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창을 만들어가기 위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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