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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후반기 천안시의회는 1년 동안 70만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했으며, 활발한 입법활동, 의원들의 다양한 시정 질문, 5분 발언, 의원연구모임 등 의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는 제9대 후반기 의회 1주년과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래 민선지방자치 출범 30년을 맞이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써온 전·현직 의원들이 기념식수를 함께하는 등 앞으로 천안시의회의 미래를 함께 그린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김행금 의장은 "민선지방자치 30년은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함께 걸어온 의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선배 의원과 지난 1년간 노력해 온 제9대 후반기 천안시의회 의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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