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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화먹거리 자원을 비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날 견학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 5명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이날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예산시장이 충남 대표 먹거리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배경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장터국밥, 애플파이, 사과샌드 등 지역 특산 먹거리를 활용한 관광상품화 사례를 통해 증평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연제광 대표의원은" 이번 비교 시찰을 통해 지역 고유의 먹거리를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증평만의 특화먹거리 육성을 위한 정책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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