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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섭 서산시장, 관계 공무원들이 시청 시장실에서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충청남도지사 표창 수상을 기념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보령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충청남도 주관으로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가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서산시가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대회는 통합건강증진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공·민간 분야 유공 기관을 발굴·시상하고,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건강관리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는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기획·추진해 왔으며, 건강생활 실천 확산,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내실 있는 사업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과 계층 간 건강격차 해소를 목표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2023년과 2024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도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건강정책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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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