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나라유치원,굿네이버스 '좋은이웃유아기관(나눔인성교육사업)'나눔 캠페인 35호

  • 사람들
  • 뉴스

동화나라유치원,굿네이버스 '좋은이웃유아기관(나눔인성교육사업)'나눔 캠페인 35호

나눔 교육과 방글라데시 나라 이해 교육 교구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 동참

  • 승인 2025-07-09 15:26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동화나라유치원 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본부장 김지혜)는 8일 증평군에 위치한 동화나라유치원(원장 남궁석)이 '좋은이웃유아기관(나눔인성교육사업)'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좋은이웃유아기관(나눔인성교육사업)은 1:1 결연을 통해 방글라데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뿐 아니라 참여 유아기관 원아가 지구촌 이웃을 이해하고 따뜻한 인성을 가진 세계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나눔 교육과 방글라데시 나라 이해 교육 교구를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동화나라유치원은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35호 나눔 유아기관으로, 이날 직원 파견 나눔교육과 좋은이웃유아기관 현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궁석 동화나라유치원 원장은 "나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실천을 통해 아이들이 지구촌 이웃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본부장은 "유아기관의 참여는 아동들이 나눔을 경험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나눔 인성교육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충북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유아기관(나눔인성교육사업) 동참을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은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A대기업서 질소가스 누출로 3명 부상
  2.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운동선수 등을 위한 '새빛' 선사
  3.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4. 성추행 유죄받은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 촉구에 의회 "판단 후 결정"
  5. "시설 아동에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제공"
  1. 김민숙, 뇌병변장애인 맞춤 지원정책 모색… "정책 실현 적극 뒷받침"
  2. ‘몸짱을 위해’
  3. 회덕농협-NH누리봉사단, 포도농가 일손 돕기 나서
  4.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 지역 노사 엇갈린 반응… 노동계 "실망·우려" vs 경영계 "절충·수용"
  5. 대전상의-대전조달청, 공공조달제도 설명회 성료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추진하면서 국론분열을 자초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집권 초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 등 매크로 경제 불확실성 속 민생과 경제 회생을 위해 국민 통합이 중차대한 시기임에도 되려 갈등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론화 절차 없이 해수부 탈(脫) 세종만 서두를 뿐 특별법 또는 개헌 등 행정수도 완성 구체적 로드맵 발표는 없어 충청 지역민의 박탈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해수부는 10일 이전 청사로 부산시 동구 소재 IM빌딩과 협성타워 두 곳을 임차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두 건물 모두..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행정구역은 세종시, 소유권은 충남도'에 있는 애매한 상황을 해결하지 못해 7월 폐원한 금강수목원. 그동안 중앙정부와 세종시, 충남도 모두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사실상 어정쩡한 상태를 유지한 탓이다. 국·시비 매칭 방식으로 중부권 최대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 수 있었으나 그 기회를 모두 놓쳤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접한 입지의 금남면인 만큼, 금강수목원 주변을 신도시로 편입해 '행복도시 특별회계'로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제안이 나왔다.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산자중기위, 세종 갑)은 7..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전국 부동산신탁사 부실 문제가 시한폭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토지신탁 계약 체결을 조건으로 뒷돈을 받은 부동산신탁회사 법인의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모 부동산신탁 대전지점 차장 A(38)씨와 대전지점장 B(44)씨 그리고 대전지점 과장 C(3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수재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시행사 대표 D(60)씨를 특경법위반(증재등)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A씨 등 부동산 신탁사 대전지점 차장으로 지내던 2020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시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몸짱을 위해’ ‘몸짱을 위해’

  •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 ‘시원하게 장 보세요’ ‘시원하게 장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