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제53사단 부산여단과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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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제53사단 부산여단과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 개최

통합방호체계 강화

  • 승인 2025-07-09 15:2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50709 보도사진]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 현장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 현장./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9일 제53사단 부산여단과 함께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를 개최하며 부산항의 통합방호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관·군·경·소방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부산항 북항 주요 현장을 선상 견학하며 현장 중심의 방호 계획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변화하는 안보 환경과 재난·테러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 간 협업 통합방호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효성 있는 방호 계획 수립을 위해 각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재점검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벌였다.



회의에 참석한 국가중요시설 방호 담당자와 군·경·소방 관계자 60여 명은 부산항만공사의 항만안내선에 탑승해 부산항 북항의 주요 기반 시설을 직접 견학하며 현장 중심의 논의를 이어갔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은 국가 경제의 핵심 기반시설이자 국가 안보상 매우 중요한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통합방호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군·경·소방·지자체 등과 함께 합동 방호 훈련 및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실전 중심의 국가 안보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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