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친구야 함께 놀자 예산꿈빛학교와 오가초 유치원 유아들의 즐거운 통합교육 이야기 |
이번 활동에는 예산꿈빛학교 유아 10명과 오가초 병설유치원 유아 7명이 참여해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만남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함께 마들렌 쿠키를 만들고,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농장을 산책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며 친구와 손잡고 웃고 뛰놀며, 놀이 속에서 우정이 싹트고 자라나는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
'친구야 놀자'는 유아들의 사회성과 협동심을 키우기 위한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만남을 통해 12월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송선옥 교장은 "앞으로의 만남 속에서도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 가는 기쁨을 느끼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