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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세관은 1984년 천안감시서로 시작해 1996년 7월 천안세관으로 승격됐으며, 현재 천안시를 비롯한 아산시, 당진시, 예산군 등 충청남도 주요 산업 지역을 담당하는 중추 기관으로 성장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세관 약사 보고에 이어 기관 성과 창출에 이바지한 내부 직원 1명을 선발해 포상과 함께 상반기 천안세관 으뜸이 시상식도 진행했다.
김경호 세관장은 "어려운 대외 무역 환경에 놓인 수출입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행정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하다"며 "올바른 공직관과 청렴을 실천함으로써,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천안세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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