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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업은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도서관을 쉽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노인들은 도서 대출·반납을 체험하며 도서관 이용의 흐름을 이해하고 도서관 시설 곳곳을 살펴보며 문화생활을 즐기는 방법을 알아보고, 무인 대출반납기와 원내 무인카페 키오스크를 활용해 디지털 문해력까지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묵 원장은 "도서관을 통해 고령층의 문화적 소외를 해소할 수 있도록 체험형 수업을 지속 운영해 경험의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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