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동탄 행복주택 ‘작은도서관’ 맞춤형 시설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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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동탄 행복주택 ‘작은도서관’ 맞춤형 시설 탈바꿈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 저이용 작은도서관을 복합공간으로 리모델링

  • 승인 2025-07-13 10:25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GH, 동탄 행복주택 ‘작은도서관’
동탄 행복주택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전후 전경.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3일 동탄 행복주택 작은도서관이 맞춤형 시설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GH는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 내 '작은도서관'을 입주민 맞춤형 복합공간으로 리모델링해 14일부터 개방한다.

이번 사업은 GH가 추진 중인 '임대주택 공간복지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인구·사회구조 변화 및 주택 생애주기를 고려해 이용이 저조한 주민공동시설을 실질적인 활용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프로젝트다.

새롭게 조성된 복합공간은 137㎡ 규모로, 청년·신혼부부가 대다수인 단지 특성을 고려하고 입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설계됐다. 무선 와이파이, 개별 콘센트, OA기기(프린터 등), 커피머신 등이 갖춰져 재택근무 및 자기계발에 적합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GH는 이번 리모델링 외에도 안성공도 국민임대주택에서는 중장년층 거주자 비율이 높은 점을 반영해, 이용하지 않은 노후 수경시설을 녹지 휴게공간과 안전 교통시설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은 공급자 중심의 시설 계획을 넘어, 입주민의 실질적인 수요에 초점을 맞춘 공간복지 프로젝트"라며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좋은 선례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개인과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공간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모델링은 지난해 실거주자와 외부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도출된 우선과제를 기반으로 실시한 것이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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