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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김행숙 복지환경국장(오른쪽 가운데)이 최근 자원순환과 소관 주요시설을 방문해 의견을 듣고 있다./정읍시 제공 |
14일 정읍시에 따르면 김행숙 복지환경 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최근 자원순환과 소관 주요시설 5곳을 찾아 운영 현황과 현안 사항을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폐기물 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폭염 속 근무자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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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김행숙 복지환경국장이 최근 자원순환과 소관 주요시설을 방문해 의견을 듣고 있다./정읍시 제공 |
김 국장은 각 시설에서 운영 실태와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근무 환경 개선과 악취 저감 방안, 안전시설 보강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 근무자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을 당부하며 실효성 있는 대응 체계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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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김행숙 복지환경국장(오른쪽 가운데)이 최근 자원순환과 소관 주요시설을 방문해 의견을 듣고 있다./정읍시 제공 |
김행숙 복지환경 국장은 "정읍의 청결을 지키는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더위 속에도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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