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단체사진 |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예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인정운)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교통질서 분야 5대 반칙운전(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 생활 질서 분야 일상생활에서의 무질서인 쓰레기 투기, 광고물 무단 부착, 음주소란 등 행위 근절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서민경제 분야는 암표 매매, 노쇼, 악성 리뷰, 무전취식 등 정상적인 영업을 방해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하는 등 앞으로 주요 단속 대상으로 정해 적극적인 수사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효 경찰서장은 "기초질서 준수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군민 모두가 함께 실천해주시길 바라며 경찰은 안전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