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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근로 형태 다양화 등 보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청룡동 금초롱어린이집, 성거읍 아이스토리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소했다.
365×24 어린이집 이용 대상은 도내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의 6개월~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로, 이용 시간은 주중 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신정과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돌봄 공백 해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365×24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부모님들이 더욱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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