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대회'는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느낀 불편사항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점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정책 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 역량을 기르기 위한 사업이다.
제안 주제는 시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심사하고, 수상자에게 대상 1팀 1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50만원, 우수상 2팀 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