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떡미당 윤석중 대표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조원규 대전지부장에게 부식을 전달했다. (사진=법무보호복지공단 제공) |
떡미당 윤석중 대표와 황중현 총괄이사, 공단 조원규 지부장을 포함한 공단 직원들이 참석해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된 떡은 공단 대전지부를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 대전지부 생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떡미당은 공단 대전지부의 20번째 공식 후원기업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전통 식문화 계승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떡미당 윤석중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원규 대전지부장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사회적 연대와 희망의 의미를 전하는 뜻깊은 나눔"이라며, "떡미당과 같은 후원기업의 참여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사회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