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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장은 18일부터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등에 방문해 불편사항을 살피고, 폭염과 폭우 피해 요령을 안내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 대상자는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이 많았는데 동장이 직접 방문해 집안 곳곳을 살펴줘 감사하다"고 했다.
이성열 동장은 "여름철 폭우와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어 현장점검을 진행하게 됐다"며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살뜰히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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