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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 직원들이 무재해 7배수 달성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영종공원사업단은 2017년 11월부터 무재해 운동을 추진하며 영종국제도시 내 씨사이드파크 등 공원 녹지와 시설물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공단은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작업 전 안전교육 실시 ▲안전 보호구 착용 ▲고위험작업 허가제 ▲안전 3GO 챌린지 등 점검과 훈련으로 임직원 모두가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사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무재해 7배수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인 안전교육 훈련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심'할 수 있는 시설, '안전한' 근로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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