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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착한가게에 동참한 '착한수산'은 당일 주문 당일 배송 시스템, 수질 상태 매일 점검, 최상의 신선도 유지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연안부두 대표 활어 유통 전문 업체 중 하나다.
이현철 착한수산 대표는 "연안동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전병영 연안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착한 가게 9호점에 가입한 착한수산 이한철 대표에게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으로 적립되어 다양한 사업에 활용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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