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경남 청년 365 핫플레이스’ 공모 선정

  • 전국
  • 부산/영남

김해시, ‘경남 청년 365 핫플레이스’ 공모 선정

율하 카페거리에 '청년 ON(溫) 더 스트릿' 조성
지역 청년 인구 유출 막고 경제 활력 기대

  • 승인 2025-07-24 10:1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7.24(김해사업 선정)1
'청춘이 밝히는 김해, 청년 ON(溫) 더 스트릿'./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경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춘이 밝히는 김해, 청년 ON(溫) 더 스트릿'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3개 시·군에 포함된 김해시는 도비 1억 원을 확보하며 도내 시군 중 가장 많은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율하 카페거리와 창의마켓 일대를 중심으로 청년 문화 허브 공간 조성과 청년 문화 활력 프로그램 운영이라는 두 가지 축으로 진행된다.

창의마켓은 실내 공간을 팝업스토어존, 소규모 전시존, 워크숍룸 등으로 새롭게 구성하고, 외부에는 쉼터와 포토존, 야외무대를 마련해 청년 문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김해시는 지역 청년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 주도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청년 문화 활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뮤지션 초청 공연과 계절별 테마 공연이 펼쳐지는 '청년 ON(溫)길' △청년 창작자와 수공예 작가가 참여하는 '테마리버마켓' △자연과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산책·러닝 프로그램 '걷는 김해, 뛰는 김해' △청년 창업가와 예술인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청년 리빙랩 팝업스토어' 등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김해시는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주도성 확보 △율하천 강변의 자연 친화적 분위기를 살린 공간 특화 △지역 맛집·디저트 카페와의 협업을 통한 다채로운 상권 연계 △김해 웹툰페스티벌 등 지역 문화 콘텐츠와 청년 활동의 연계를 통한 콘텐츠 시너지 창출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청년 문화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청년이 주체가 되고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청년의 창의성과 감수성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간을 마련해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파크골프 전문가 키운다… 제2기 아카데미 활짝
  2. LOL캐릭터 대전에 다 모였다. 페이커 보러 왔다 발복 잡히는 곳
  3. 김하균 행정부시장, 2년 9개월 세종시 동행 마친다
  4. [조상호 세종시장 공약 돋보기] 시민 소통 '핵심 플랫폼', 차별화로 승부하라
  5.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1. 표준연, 양자컴퓨팅 국내기업 美 현지진출 돕는다
  2. '실패를 기록해 학습의 기회로' 생명공학연, 실패사례 모은 교재 발간
  3.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어선원 안전과 건강 지원 확대
  4. 대전세종충남경총, 제2차 노동인권증진 파트너십 특강
  5. 천안시, 7일까지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참사 발생 한 달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규명하지 못했다. 사고 지점이 세척기 주변일 가능성과 당시 작업자들이 세척 설비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정황은 확인됐지만, 폭발을 일으킨 직접 점화원과 작업 공정상 문제, 안전관리 책임 소재는 추가 감정과 보강 수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전경찰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중간 수사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현장 합동감식 3회, 압수물 5700여 점 분석, 관계자 32명 조사 등..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