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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용역은 급변하는 장애인복지 정책 환경과 사회적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천안시 지역 특성에 맞는 중장기 비전과 정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본계획 수립은 2026~2030년까지 적용될 중장기 장애인복지 청사진 마련을 목표로 정부의 장애인 정책을 반영하고 장애인의 건강권, 자립 생활, 인권보장, 가족지원 등 복지실태와 다양한 정책 방향이 담길 예정이다.
이인복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중장기 계획은 장애인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복지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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