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국회의원, 제22대 국회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성실한 의정활동 빛 발해
본회의 재석률 부산 지역구 의원 중 '최고'

조승환 국회의원./조승환 의원실 제공

조승환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중·영도구)이 성실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국회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1년간(2024년 5월 30일~2025년 5월 29일)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총 12개의 정량적 항목을 심층 분석해 상위 75명의 의원을 선정했다.

평가 항목에는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출석률, 법안 표결 참여도, 대표 발의 및 공동 발의 법안의 통과율, 국정감사 활동, 대정부 질문 활동,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이 포함됐다.

조승환 의원은 지난 1년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국정감사 우수위원 3관왕, 제5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총 30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 중 5건이 본회의를 통과하며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입법 활동에 매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조 의원은 본회의 재석률 76.97%를 기록하며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중 네 번째, 부산 지역구 국회의원 중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성실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조승환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정파적 이익보다는 국민을 위한 입법과 상임위 활동에 전념해 온 결과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중구·영도구 주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모범적이고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