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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 직장어린이집 원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이번 대회는 충남소방본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교육청이 협력해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는 비대면 영상 심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외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참가팀들이 경연을 펼쳤으며 예산군청 직장어린이집이 유치부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예산군청 직장어린이집 원생 18명은 최진화 원장과 박은수 교사의 지도아래, '나는 어린이 소방관'이라는 곡을 귀여운 율동과 밝고 씩씩한 목소리로 합창해 심사위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영수 예산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은 어린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노력한 값진 성과"라며"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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