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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은 충청희망포럼 회원 10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 피해 복구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준 상임대표는 "최근 기록적 폭우로 지역사회에 큰 피해가 발생해 월례회를 취소했다"며 "월례회 지출 예정 비용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이사회 만장일치 의결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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