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서산 지역 고교생 대상 '항공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전국
  • 서산시

한서대학교, 서산 지역 고교생 대상 '항공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최첨단 항공 인프라 직접 체험…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좋은 반응' 얻어

  • 승인 2025-07-29 18:0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0729175422
한서대학교가 서산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clip20250729175444
한서대학교가 서산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가 여름방학을 맞아 서산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항공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서대학교는 지난 28일 태안캠퍼스에서 서산 중앙고등학교(교장 김교학)와 대산고등학교 학생 21명을 초청해 항공 관련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항공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직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체험은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의 추천으로 서산시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지규숙)가 주관했으며, 한서대 항공학부·입학관리처·지역협력센터,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서산교육지원청 등 지역 기관이 협력해 진행됐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안성만 지역협력센터장의 학교 소개 ▲정한석 항공부총장의 환영사 ▲지규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항공 안전 교육과 한서대 홍보 영상 시청, 캠퍼스 투어에 참여했다.

이날 캠퍼스 투어는 한서대 항공 교육의 핵심 인프라인 관제탑과 관제 실습실, 비행교육원 운항관리실, 정비 실습실, 첨단 격납고 등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돼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 체험을 제공했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정비사가 되고 싶다", "관제사가 꿈이다"라며 구체적인 진로 희망을 밝히고, 필요한 자격과 역량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한석 항공부총장은 "이번 체험이 한서대의 특성화된 항공 교육을 알리는 계기이자, 지역 고등학생들이 미래 직업을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서대학교는 최근 서산지역 고교들과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교육 연계 및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3.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4. '소통' 약속한 오석진…교육공무직 요구안 어디까지 수용할까
  5. 대전권 4년제 기회균형선발 격차… 대전대 전국 평균 웃돌아
  1. 대전경찰청 간부, 여경 모욕·스토킹 혐의로 불구속 송치 후 수사중
  2.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3.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고에 시민사회단체 "우주·방산 재검토 해야"
  4. 12년 대전교육 마무리한 설동호 교육감… "교육 향한 마음은 계속"
  5. 대전시, 민선 9기 온통대전 위한 숨고르기

헤드라인 뉴스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오는 10월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수사 현장이 벌써부터 술렁이고 있다. 중수청이 검찰의 직접수사 기능을 넘겨받아 부패·경제·마약·방위사업 등 전문 수사가 필요한 중대범죄를 담당하게 되는 만큼, 검찰과 경찰 안팎의 베테랑 수사 인력이 대거 이동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특히 대전 등 지역 수사 현장에서는 일부 우수 수사관의 이탈이 민생 사건 처리 공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3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중수청은 오는 10월 2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중수청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

민선 9기 충청권 지방정부 공식 출범…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민선 9기 충청권 지방정부 공식 출범…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충청의 미래를 이끌어갈 민선 9기 지방정부(세종시 5기)가 7월 1일 공식적으로 닻을 올린다.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지방권력이 전면 교체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에 발맞춰 여당 출신 단체장들이 충청홀대론 극복과 지역 발전 견인은 물론 위기의 재정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가 관건이다.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 취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민선 9기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우리 모두의 대전'에는 시민이 시정의..

`T1 vs 한화` MSI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T1 vs 한화' MSI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안방' 대전에서 열리는 2026 MSI(Mid-Season Invitational)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대회 2일차를 맞이한 가운데,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이 이끄는 T1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향한 거침없는 질주를 시작했습니다.T1은 지난 28일 팀 리퀴드와의 경기에서 3대 0 완승을 거둔 데 이어, 29일 카민 코프와의 맞대결에서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압승하며 이틀 연속 전승이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T1은 단 한 세트도 상대에게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