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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종합복지관 도시락 지원 |
복지관 직원들은 예산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이재민 대피소 도시락 조리 지원에 나섰으며, 23일부터 연인원 39명이 참여했고 앞으로도 매일 5명씩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24일에는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마들렌 1200개를 군 전역에 배부했으며, 같은 구역 내 조림초등학교 대피소에는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티 80잔을 추가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복지관 내 커피숍을 활용해 제작한 냉음료 250잔을 신암면 수해복구 현장에 전달해 무더위 속 복구 작업에 참여 중인 수해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했다.
오세운 관장은 "우리 지역 수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이 지역사회 문제에 함께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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