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산시 고북면, 집중호우 피해 하천 응급복구 모습 |
![]() |
서산시 고북면, 집중호우 피해 하천 응급복구 모습 |
![]() |
서산시 고북면, 집중호우 피해 하천 응급복구 모습 |
서산시 고북면에 따르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정천, 초록천, 기포천 등 주요 하천을 중심으로 장비를 집중 투입해 응급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고북면의 현재 복구율은 ▲소정천 70%, ▲초록천 90%, ▲기포천 30% 수준이며, 이번 주 내로 복구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하천 범람 우려가 있었던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신속하게 복구를 추진하고 있다"며, "면민 여러분의 안전한 일상 복귀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집중호우 피해는 특히 하천 주변 농경지와 주택에 큰 피해를 주었다"며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해 빠른 일상 복귀를 돕는 한편,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하천 정비와 안전 대책도 적극 추진 하겠다" 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피해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