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농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 현안 사업들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되며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행정당국은 추진에 난항을 겪는 사업들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쏟고 있는 만큼 어떤 현안이 얼마나 채택될 수 있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일 국정기획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중순 전략과제와 국정과제, 세부 실천 과제를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예상되는 건 이재명 정부의 5개년 국정과제를 우선순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략과제 20개와 국정과제 120여 개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 후보 시절 210조 원의 재원..
대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7월 체감 경기가 바닥으로 고꾸라진 것으로 집계됐다. 7월 말부터 소비쿠폰이 지급되며 현장에서 느끼는 소비 촉진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8월 전망치도 소폭 반등하는 데 그치면서 어려운 경기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는 이들이 많았다.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소상공인시장 경기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느끼는 7월 경기 체감 지수는 모두 주저앉았다. 경기 동향 조사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사업체 운영자의 체감 경기 파악을 통해 경기 변화에 대..
실시간 뉴스
23분전
"노력, 빛나는 열매 돼 돌아올 것"… 김지철 교육감, 수능 100일 앞둔 충남 수험생 격려24분전
이재명 정부, '금강 세종보' 미래 또 다시 바뀔까29분전
민주당 정청래 대표 체제 첫 사무총장에 조승래 의원34분전
'해외 공무 출장·대통령 간담회'...하반기 세종시정 동력 얻나41분전
제천 박달재전통시장 여름축제로 활기…시민과 관광객 어우러진 축제의 장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