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점검은 여성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방범용 CCTV·보안등·비상벨 등 범죄예방 시설물 작동 여부 확인, 조도 취약구간 및 사각지대 여부 확인, 쓰레기 무단 투기 및 노상 적치물 등 범죄환경 유발 요소 제거, 여성안심귀갓길 안내 표지판 정비 필요 구간 확인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논의 했다.
아울러 점검 결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조속히 개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양효 예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