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서산도장,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 1,·은 2, 동 1 개 메달 획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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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 서산도장,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 1,·은 2, 동 1 개 메달 획득 '쾌거'

전 세계 35개국 700여 명의 선수 참가, 치열한 경쟁 펼쳐
박경진 사범, 통산 다섯 번째 세계 정상에 올라 '실력 인정'

  • 승인 2025-08-07 15:38
  • 수정 2025-08-07 16:2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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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단 단체사진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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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단 단체사진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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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단 단체사진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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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 서산도장 선수단 단체 사진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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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 서산도장 선수단 단체 사진 촬영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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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 서산도장 선수단 단체 사진 촬영 모습.
충남 서산의 ITF 서산도장이 세계 태권도 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5 I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국제태권도연맹(ITF, 총재 최중화)이 주최하고, ITF 스페인협회가 주관했으며, 전 세계 35개국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선수 13명과 임원·코치진 4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그중 9명이 입상에 성공해 70%의 높은 입상률을 기록했다.



특히, 서산 지역의 'ITF 서산도장(박경진 사범)'은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박경진 사범은 시니어 6단 틀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세계선수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ITF 태권도의 상징으로서 위상을 재확인하며, 대한민국 ITF 태권도의 상징적인 인물로 다시 한 번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첫 세계대회에 출전한 ITF 서산도장 소속 선수들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입상을 차지했다.

주요 입상자로는 ▲시니어 1단 틀 부문 은메달 황정순 ▲주니어 1단 틀 부문 은메달 박시우 ▲어덜트 1단 틀 부문 동메달 최우석 등이 있으며, 허대경, 윤서정 등 다수의 선수들도 팀 성과에 기여했다.

ITF 서산도장의 두드러진 성과에는 체계적인 웨이트 트레이닝과 전문 코칭 시스템도 한몫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산도장은 유진 GYM 김유진 대표와 협업해 근력, 근지구력, 밸런스 강화 훈련을 병행해 선수들의 신체 능력을 끌어올렸다. 김 대표는 생활스포츠지도사, IFBB 공식 코치 등 다양한 자격을 보유한 전문 트레이너다.

또한 이 도장은 성인 수련 중심 운영 체계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하루 4회에 이르는 성인 수련 시간은 유소년 수련 시간(하루 2회)을 상회 하며, 순수 태권도 수련에 집중하고 있다.

유소년 수련 또한 놀이 체육이나 공놀이 없이 순수 태권도 수련에 집중하고, 차량 운행 없이 도장을 찾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태권도가 '어린이 운동'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한 노력으로 서산·태안은 물론 당진에서도 성인 수련생들이 서산도장을 찾고 있다.

또 서산도장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공식 봉사단체로 등록하며,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태권도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박경진 사범은 "기술만이 아닌, 사람을 변화시키는 태권도 도장이 되겠다"며 "사회에 꼭 필요한 도장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계 대회를 통해 뛰어난 성정과 태권도의 국제화 가능성을 입증한 ITF 서산도장의 향후 행보에 지역사회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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