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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오가면 새마을협의회가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
이번 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열무김치, 멸치볶음 등 5가지 밑반찬을 담은 반찬 꾸러미 150인분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범진 오가면장은 "지난 7월 폭우로 힘든 시간을 보낸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반찬을 통해 마음의 위로와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새마을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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