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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우수 사례로 도서관정책과 오은정 팀장의 민간 공동주택 주차 공간 상호 개방, 서북구 세무과 이주배 주무관·서북구 자치행정과 이진석 주무관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우편 봉투 방수 재질로 변경, 건축과 신혜지·이수연 주무관의 공사장 가설 울타리 디자인 변경 등 총 3건이 선정됐다.
장려 사례로 청소행정과 이종순 팀장, 김완태 주무관의 청소 수거 체계 전면 개편, 서북구 건축과 김태숭 팀장의 폐수처리 효율성 극대화 예산 11억원 절감, 성거읍 이지현 주무관의 맞춤형 접근으로 문화누리카드 발급률 전국 상위권 달성 등이 뽑혔다.
시는 선정된 스타공무원에게 상패, 포상금과 함께 특별휴가 2일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차명국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강화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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