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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한국중세고고학회가 공동 주관하며, 4차례에 걸친 천흥사지 발굴조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적 지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러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성거산 천흥사의 창건과 사역의 공간적 범위, 천안 천흥사지 오층석탑과 당간지주의 특징과 가치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주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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