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산경찰서 전경 |
이 충격으로 트랙스 차량이 전복되면서 반대 방향에서 마주 오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부딪히는 2차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트랙스 차량에 타고 있던 3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헬기 이송됐다.
또 40대 SUV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트랙스 차량이 급하게 차선 변경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