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인지면 이장단협의회, 호우 피해 성금 2백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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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지면 이장단협의회, 호우 피해 성금 2백만 원 기탁

  • 승인 2025-08-12 08:12
  • 수정 2025-08-12 09:3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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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인지면 이장단협의회 성금 기탁식(왼쪽 네 번째부터 가금현 회장, 이완섭 서산시장)
충남 서산시는 11일 인지면 이장단협의회가 집중호우 피해 성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가금현 인지면 이장단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인지면 각 마을 이장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가금현 인지면 이장단협의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앞장 서주시는 인지면 이장단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신속히 필요한 곳에 전달해 피해 주민들이 생계를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택 일부가 침수 피해를 입은 한 주민은 "마을 이장님들도 직접 발 벗고 나서 성금을 모아주셨다는 얘기를 듣고 큰 힘이 됐다"며 "이 마음을 잊지 않고 하루빨리 생활을 정상화하겠다"고 전했다.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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