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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2026년도 재단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핵심과제 40건 및 신규사업 29건 등 130건의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신규사업으로 2026 문화가 흐르는 도시 프로젝트, 국제 K-POP 월드컵, 예술활동 복귀 지원사업, 인디애니페스트 순회 상영회 등 29건의 정책사업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의 추진을 위해 문화정책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재단 사업에 효과적으로 접목시켜 나가야 한다"며 "지역의 미래와 시민을 위한 문화가치 확산을 위해 새로운 동력 사업 발굴에 주안점을 두고 실행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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