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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침수 피해 가정에 배부될 이불들이 준비된 모습. |
이부자리는 최근 집중호우로 생활물품을 잃은 서산시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이불 100채를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한도현)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이불은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에 배부돼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주거 회복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경구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신 이부자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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