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다문화] 엄마가 만들어 준 간식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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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다문화] 엄마가 만들어 준 간식이 최고!

  • 승인 2025-08-31 13:20
  • 신문게재 2025-01-04 1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서산시가족센터 동문동공동육아나눔터, '건강간식 만들기' 부모 상시프로그램 운영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 동문동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유아 및 초등 자녀를 둔 보호자 8명을 대상으로 '건강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시가족센터 2층 요리실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전통 간식부터 쿠키와 빵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강 간식을 8회에 걸쳐 보호자가 직접 만든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 씨는 "바쁘다는 핑계로 마트에서 구매한 간식을 아이에게 주었는데, 직접 만들어 보니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아이의 건강을 위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산시공동육아나눔터는 5개 호점이 있으며, 부모와 아이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명예기자 이민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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