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다문화] 태국 여행의 필수 아이콘, 툭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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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다문화] 태국 여행의 필수 아이콘, 툭툭 이야기

  • 승인 2025-09-14 11:13
  • 신문게재 2025-01-04 32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2. 태국 여행의 핗수 아이콘, 툭툭 이야기_본인제공(AI)
태국의 전통 택시는 '툭툭(Tuk-Tuk)'이라고 불린다. 툭툭은 작고 개방된 차량으로, 오토바이 또는 작은 엔진 차량에 캐빈이 달린 형태로 되어 있다. 이 택시는 주로 도시 내에서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 사용되며, 태국의 거리 풍경을 특징짓는 요소 중 하나이다.

툭툭은 저렴하고 유연한 교통수단으로,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여 태국의 거리와 문화를 즐기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툭툭을 이용할 때는 요금 협상을 잘 해야 하고, 안전에도 주의해야 한다.

태국에서는 또한 전통적인 택시와 현대적인 택시도 운행되고 있으며, 이들은 일반적으로 미터기를 사용하여 요금을 계산한다. 이러한 택시들은 툭툭에 비해 더 안전하고 깨끗하며, 긴 거리를 이동할 때 이용하기 좋다. 태국의 다양한 교통수단 중에서 툭툭은 독특한 경험과 문화를 제공하는 특별한 택시이다.

툭툭은 태국의 오랜 전통 교통수단이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 활동이다. 태국에 도착하면 기념으로 툭툭을 타고 사진을 남기는 것이 하나의 필수 코스로 여겨지며,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도 예외 없이 즐겨 찾는다.

많은 사람들이 툭툭을 태국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떠올리지만, 그 기원은 의외로 이탈리아에서 시작됐다. 삼륜차 형태로 처음 제작된 뒤, 태국은 일본 다이하츠 브랜드를 통해 삼륜차를 수입하며 지금의 툭툭 문화가 자리 잡았다.

오늘날 툭툭은 관광뿐 아니라 영화, 뮤직비디오, 미인 대회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매체에서 태국의 고유한 정체성을 상징하는 '소프트 파워'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에는 아티스트 팬들이 팬 프로젝트에 활용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로도 주목받고 있다.
안유정 명예기자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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