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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적극적인 현장행정으로 시민 안전·생활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서산시는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항 공중화장실을 새롭게 정비하고, 벌천포와 삼길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배수로 준설작업을 마쳤으며, 응천골 일대 집중호우 피해에 대해서는 신속한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안전 확보를 위해 쓰러진 교통표지판을 새로 설치하고, 군·기관과 협력해 침수 피해 복구를 조기에 마무리했다.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전도목 제거도 함께 추진됐다.
아울러 서산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 개선에도 힘을 기울였다.
서산시 인지면 풍전저수지에 쌓인 쓰레기는 동 직원과 환경미화원이 신속히 수거했으며, 아울러 고북면의 불법 현수막 정비와 인지면 희망공원 내 모기 발생 저감을 위한 주 1회 방역작업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서산시 한 관계자는 "시민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가 발로 뛰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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