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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예산군축산단체연합회장으로 선출된 이강영 회장(왼쪽) |
이번 총회에는 한우, 낙농, 한돈, 양계, 산란계, 양봉 등 6개 축산단체 대의원 30명이 참석해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 결산총회보고서 승인 ▲감사보고 ▲회장 선거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으며, 투표 결과 이강영 후보가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이강영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8월 18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2년간 군 축산단체를 대표해 단체 운영과 지역 축산 발전을 이끌게 된다.
이강영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해 예산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화합에 힘쓰겠다"며 "대의원과 회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발전하는 단체를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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