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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혁신사업단 회원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에 발생하는 장례에 대해 품격있는 조치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더욱 나은 장례문화를 조성하고, 회원들이 장례 절차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숙 총회장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의 뜻을 모아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와 같은 상호 협력은 단순한 서비스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상생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 회원 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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