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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와 총동문회장, 보직교수 등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박사 13명, 석사 64명, 학사 237명 등 총 314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또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학술상 등 특별상도 함께 전달됐다.
졸업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스마트철도교통공학과 김병주 학우는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그동안 우리가 배운 것들이 앞으로의 삶에서 더욱 빛을 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승조 총장은 축사에서 "졸업생 여러분은 이제 국립한국교통대의 동문으로서 사회 각 분야에서 모교를 빛내게 될 것"이라며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자리를 빛내주신 학부모와 가족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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