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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2025년 상반기 학력 인정 초등·중학과정과 일반 문해 교육 예술 강좌에 참여한 노인 학습자들이 직접 제작한 시화가 출품됐다.
문해 교육을 통해 변화된 삶의 모습과 일상 속 경험, 진솔한 감정을 담아낸 작품들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문해 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넓히고, 학습자들의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화전은 평생학습관 1층 전시홀에서 열리며,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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