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세무서, 김진숙 신임 세무서장 취임

납세자 친화적인 세정과 기업하기 좋은 세정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
공정한 세정으로 조세 정의 실현, 숨은 세원 발굴 및 핵심 업무 집중

김진숙(51·사진) 신임 제 25대 서산세무서장이 2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김 서장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7급 공채로 입문해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과 경기광주세무서 하남지서장을 역임하다 이번에 서산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김 서장은 납세자 권익 보호와 공정한 세정 집행에 앞장서며 '현장 친화형 세무행정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 서장은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관리를 통해 모두가 화합하는 서산세무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납세자 친화적인 세정과 기업 하기 좋은 세정환경 조성하고, 공정한 세정을 통한 조세 정의 실현, 숨은 세원 발굴 및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혁신적 국세 행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실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시민과 기업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세무행정을 펼치며, 서산 상공인들과 적극 소통하며 든든한 조력자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