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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관광지 일제 점검 |
이번 점검은 입추가 지나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 관광 성수기를 대비해 진행됐으며, 예당관광지팀 전원이 참여했고 주요 점검 구역은 예당호 느린호수길을 중심으로 산책로 목재 데크, 시설물 균열 및 파손 구간, 폐기물 적치 구간 등이 포함됐다.
특히 안전 관련 시설물 보강과 노후·훼손된 안내 표지판 점검·보완 작업이 이뤄졌으며, 산책로 정비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해 관광객 안전성 제고와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에 힘썼다.
군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광지를 즐길 수 있도록 세밀하게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점검과 보완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예당호 모노레일과 어드벤처 등 다양한 체험형 즐길거리도 마련돼 관광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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