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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안동시) |
시는 관내 수산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수산물의 위생적 취급?보관?유통 여부, 취급자 개인위생 상태, 수족관 수온(15℃ 이하) 유지 등을 중점 점검 중이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 섭취, 상처 있는 피부의 바닷물 접촉 금지, 조리 도구 철저히 소독 ,어패류 5℃ 이하 보관 및 85℃ 이상 가열, 손 씻기 생활화 등의 기본 수칙 준수가 필수라고 안동시 관계자는 당부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수산물 유통업체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해 비브리오균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해 수산물 유통을 원천적으로 막아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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