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도로명주소 연수단, 충북에서 ‘K-주소’ 선진사례 체험

  • 전국
  • 충북

몽골 도로명주소 연수단, 충북에서 ‘K-주소’ 선진사례 체험

충북도, 대한민국 도로명주소 글로벌 확산의 교두보 역할

  • 승인 2025-08-28 08:01
  • 수정 2025-08-28 10:28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크기변환_도청 전경2
충북도청사.
충북도는 28일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K-주소 글로벌 아카데미' 과정 중 몽골 도로명주소 관계자 20여 명이 충북을 방문해 선진사례를 견학하고 체험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대한민국 도로명주소 체계의 몽골 진출을 계기로, 몽골 관계자를 초청해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10일간의 집중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연수의 일환으로 몽골 연수단은 충북을 찾아 우리 도의 도로명주소 활용 사례를 배우고, 이를 토대로 몽골의 주소체계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

견학 일정에서 연수단은 ▲청주우체국 ▲충북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청주우체국에서는 도로명주소 기반의 신속·정확한 우편 배송 시스템을 확인했고, 충북소방안전체험관에서는 화재·지진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도로명주소를 통한 빠른 신고와 대피 훈련을 직접 체험했다.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급경사지 도로명주소 사례도 소개됐다. 이는 산사태 등 돌발 위기 시 신속한 위치 신고와 응급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로, 연수단의 큰 관심을 모았다.

충북의 대표 관광명소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거점 ▲호수정원 ▲청남대 등을 소개하여 충북의 매력과 가치를 함께 전했다.

이헌창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몽골과의 우정을 소중히 간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충북이 몽골의 도로명주소 체계 구축과 성장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총경 승진 10명… 대전 3명·충남 4명, 세종 1명·충북 2명
  2.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3. [교정, 사회를 다시 잇다]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과밀수용·의료처우 개선에 최선, 지역사회 관심을"
  4. 세종금강로타리클럽, 일본 나라현 사쿠라이 로타리클럽과 교류 추진
  5. 대전·충남 교원 10명 중 6명 "독감 걸려도 출근" 단기 대체인력 투입 쉽지 않아
  1. 따뜻한 손길로 피어난 봄, 함께 가꾼 희망의 화단조성
  2.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3. 한밭대·순천향대·건국대 글로컬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선정
  4. 6·3지방선거 세종시의회 비례대표 '2→3명' 상향
  5. 한국수자원공사, 2026 홍수기 맞춰 '댐 시설' 사전 점검

헤드라인 뉴스


대전오월드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오월드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2004년 신행정수도특별법 무산 이후 22년 간 깨지지 않은 위헌 판결의 덫은 이제 제거될 수 있을까.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성장이란 국가적 아젠다를 품은 신행정수도 건설은 매번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2018년 개헌안부터 2020년 행정수도특별법 발의 무산 과정을 포함한다. 이재명 정부 들어 맞이한 첫 지방선거 국면은 다를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3건, 조국혁신당 1건, 민주당·국민의힘 공동 1건까지 모두 5건의 행정수도특별법이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여·야 대표들도 별다른 이견 없이 '국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