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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또래상담자 지역교류 프로그램 현장 모습(사진=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공) |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공동 제공함으로써, 위기청소년 보호와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양 기관은 2023년부터 매년 '또래상담자 지역교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3년째 청소년 간의 연대와 성장을 지원해오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또래 간 공감과 지지를 기반으로 한 상담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돕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심리·정서 건강 증진과 지지환경 조성 ▲청소년안전망 사업의 상호 협력 및 물적·인적 자원 교류 ▲회의 및 공동 행사,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박주영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적 책임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대형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간 경계를 넘어선 청소년 지원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심리·정서 상담을 제공하며,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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