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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진주시후계농업경영인 가족한마음대회 성료<제공=진주시> |
진주시가 후원하고 한농연 진주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수재민 성금 기탁식, 명랑운동회 및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돕기 위해 한농연과 한여농 진주시연합회가 각각 20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부하며 가족한마음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조규일 시장은 축사에서 "민선 8기 3년 동안 진주시는 농업 구조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촌일손지원센터 운영,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반려동물종합복지센터 건립추진 등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도농 복합도시로서 농업과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통해 농촌과 진주시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봉배 회장은 "후계농업경영인들이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진주시와 협력해 현장 중심의 농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후계농업경영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확대를 비롯해 초기 영농정착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통해 농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대회는 진주 농업의 든든한 뿌리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동시에 보여줬다.
후계농업경영인들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통해 진주시 농업경쟁력 강화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제시됐다.
농업도 사람이 답이다.
젊은 농부들의 열정이 진주 농업의 새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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