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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종합민원실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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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종합민원실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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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종합민원실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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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종합민원실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1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민원봉사과 종합민원실은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찾아오는 민원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배려가 더해졌다고 밝혔다.
특히 임산부와 노약자를 위한 전용 배려 창구를 신설·보강해, 누구나 불편 없이 민원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직접 민원실을 찾은 한 시민은 "예전보다 공간이 넓고 편해진 기분으로 기다리는 시간도 덜 답답하다"며 "직원분들이 더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시민은 "임산부와 어르신들을 위한 배려 창구가 따로 마련돼 있어, 작은 변화지만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조진희 서산시 민원봉사과장 "민원실은 시민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행정 공간인 만큼, 편안하고 친절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선을 통해 서산시청 민원실은 단순한 행정 창구를 넘어 시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친절·배려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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